16 Apr 해바라기 씨 껍질을 까며 특별한 일 없이 여느 하루를 보내고, 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한다. 아이는 일주일 내내 먹었는데도, 질리지 않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카레라는 16 Apr 2025 6 min read
15 Apr 작은 친절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친절함이 아이를 키운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는 한글을 읽고 쓰는데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다. 자신의 이름과 '공룡', '지우' 15 Apr 2025 8 min read
09 Apr 일상을 지탱하는 힘 "아침에 군만두 몇개 먹고 싶어?" "100개" 요며칠 아이가 아침으로 즐겨 먹는 메뉴는 군만두이다. 아이가 생각하는 가장 09 Apr 2025 10 min read
08 Apr 일에 진심을 다한다는 것 대학 다닐 때 가장 재미있던 수업은 네트워크였다. 그때부터였을까?!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삶의 방향이, 일의 방향이 자꾸 연결이라는 키워드에 맞닿는다. 08 Apr 2025 3 min read
03 Apr 죄책감 없이 빈둥거리기 아침 8시 25분, 주중 하루의 가장 중요한 업무인 아이의 등교 함께 하기를 위해 집을 나선다. 언제부터인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수십년 전 03 Apr 2025 6 min read
02 Apr React(즉각적 반응)와 Response(응답) 낮 12시 35분, 병원 상담 예약시간이다. 글쓰기 위한 랩탑과 오늘까지 반납해야 할 책 한권을 넣은 가방을 메고, 병원으로 향한다. 아침의 02 Apr 2025 6 min read
01 Apr 시작하기에 앞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에 대해 간단히 소개합니다.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코리빙에서 얻은 가치는 저희에게 새로운 시각을 안겨주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고민해보시죠. 01 Apr 2025 9 min read
01 Apr 나에게 하고 싶은 말 가족 모두 기침으로, 고열로, 어지러움증으로 골골대고 있어, 온 가족의 면역력 증가를 위해 뭐라도 하자며, 남편과 아이 등교 후 산책을 하기로 01 Apr 2025 5 min read
31 Mar 몸을 이완하는 방법, 하나 449, 547, 943, 1469 며칠간 휴대폰에 기록된 걸음 수다. 한달 전부터 크고 작게 몸도 마음도 아픈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석증으로 31 Mar 2025 5 min read